블로그를 시작하는 글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보려고 합니다. 어떤 특정한 주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 제가 알고 있는 다양한 것들을 이곳에 남으려고 합니다. 

 

책에 대하여, 인생에 대하여, 계절, 과학, 시간, 과학, 철학, 국어, 수학, 영어, 성경, 불경, 종교, 기독교,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등등 그냥 제가 생각나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적을 생각입니다. 

 

정확한 지식이 아닐 수 있습니다. 오타도 있고, 문법적으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과도한 에너지는 잡지 않을 생각입니다. 박학다식이란 표현대로 가볍지만 많은 내용을 적당하게 다루고 싶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는 것이 좋아서 읽다가 생각나는 아이디어나 발췌 내용들도 모두 담을 생각입니다. 때로는 이상한 글이 될 수도 있고, 정말 멋진 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판단은 오직 독자의 몫이고 저는 그냥 제가 적고 싶은 글을 적을 뿐입니다. 이 블로그의 방문자가 하루 10,000명이 될 때까지 달려가겠습니다.

 

요즘 티스토리가 너무 불안합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벌써 14년이 넘었지만 너무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부디 오래오래 티스토리가 남아 주길 바랄 뿐입니다.

 

그럼 오늘부터 시작해 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