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학1 한국이 가장 사랑하는 명시 100선 한국인이 사랑한 명시 100선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를 100개를 골라봤습니다. 제가 직접 고른 시도 있고, 인터넷에 소개된 곳을 정리해 100개에 맞췄습니다. 순서는 가나다순으로 했습니다. 앞으로 하나씨 천천히 소개할 예정입니다. 농축된 언어로 삶을 표현하는 시어는 쉽기도 하지만 어려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찬찬히 음미하며 읽게 된다면 놀라운 통찰력을 얻게 될 수도 있습니다. 시는 결국 삶이고, 사람입니다. 사람이 사람의 언어로 사람의 살아감, 즉 삶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라 김소원의 은 사랑하는 님을 보내는 역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내가 보기 싫어 떠난다면 기꺼이 당신이 가는 길에 꽃을 뿌리며 축하해 주겠다 말합니다.. 2023. 10. 15. 이전 1 다음 반응형